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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종의 국제정치이야기] 유럽, 결국 돌고 돌아 원전으로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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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부족으로 에너지 대란을 겪고 있는 유럽 국가들이 일시적으로 석탄 수급을 통한 전력난 해소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탄소배출이 적은 원자력이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월 11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10개국의 경제와 에너지 장관들이 원자력에너지를 '지속가능한 에너지원 리스트'에 포함시켜줄 것을 집행위원회에 요구했다. 

 

"원자력 에너지는 탄소중립과 에너지주권을 실현하기 위한 최고의 무기"
"기후변화 위기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원자력이 필요하다."
"유럽 원전산업은 60년 넘도록 신뢰성과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유럽에서 100만명에 달하는 숙련직 자리를 마련할 수 있다." 

 

유럽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서 회복되는 과정에서 에너지 수요가 크게 늘어 최근 에너지 가격이 급등했다. 여기에 천연가스 가격급등으로 러시아의 유럽 내 영향력이 커진 만큼 EU 국가들이 에너지 문제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한국은 탈원전정책을 고집해도 되나?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더워드뉴스(THE WORD NEWS) = 이홍종 정치학 박사/부경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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