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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국민의힘 입당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는 나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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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치로 국민들에게 보답해드릴 것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5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최 전 원장은 "좋은 정치로 국민들에게 보답해드리도록 하겠다"고 했고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는 "저희 당이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도와드리겠다. 환영한다"고 화답했다.

 

 

최 전 원장은 15일 국민의힘 입당환영식에서 "오늘 제가 평당원으로 입당하는데 이렇게 대표님께서 직접 환영해 주시는 것은 매우 특별한 배려라고 생각한다. 좋은 정치로 국민들께 보답해드리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최 전 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휴대폰을 통해 온라인으로 국민의힘 평당원으로 가입했다.

 

정치를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공동의 목표를 이루어가는 과정"이라고 언급한 최 전 원장은 "제가 정치를 시작하겠다고 마음먹은 이상 정치권 밖에서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보다는 정당에 들어가서 함께 정치를 변화시키는 주체가 돼야 한다는 것이 바른 생각이라고 판단했다"고 했다. 또 "그리고 무엇보다도 온 국민이 고통받고 있는 현실에서 가장 중요한 명제인 정권교체를 이루는 그 중심은 역시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돼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생각을 밝혔다.

 

최 전 원장은 "정권교체 그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정권교체 이후의 우리의 삶이 이전보다 더 나아져야 하지 않겠나"라고 반문하며 "특별히 미래가 보이지 않는 우리 청년들의 삶이 이제는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나라를 만드는 데 앞으로 제가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제1야당인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많은 국민이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며 "이 대표님 취임 이후에 국민의힘이 새로운 변화를 위해 많은 변화를 하고 계시고 그런 노력이 국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을 지켜봤다. 이러한 변화와 변혁에 제 자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 좋은 정치로 국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감사원장직 사퇴 이후 17만에 국민의힘에 입당한 최 전 원장은 정치 중립성 훼손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 "개인적 유불리를 떠나 저와 뜻을 같이하는 분들과 빨리 만나 함께 고민하면서 우리나라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함께 만들어나가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는 최 전 원장 접견 인사와 입당환영식에서 "지난 세월 공직에서 봉사해오시면서 남기셨던 수많은 미담과 그리고 정권의 부당함에 맞서셨던 그런 모습들, 우리 국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어있고 무엇보다도 앞으로도 최재형 전 원장께서 국가를 위해서 더 큰 일을 해주시기 위한 국민들의 기대가 있다는 것도 저희는 잘 알고 있다. 오늘 이렇게 우리당에 합류해 주신 것을 감사한다"며 "정당정치를 통해서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 고민이 많으셨던 것으로 안다. 저희 당이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도와드리겠다"고 전했다.

 

 

(사진 = 유튜브 캡처)

(더워드뉴스(THE WORD NEWS) = 다니엘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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