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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위대한 6.25, 위대한 이승만... 제2회 이승만포럼 부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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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숲 주최 이승만포럼, '아아 어찌잊으랴! 이승만과 6.25' 성황리에 열려
이호 "이승만보다 이승만의 기도를 기억해야"
이인수 박사 참석,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부산지부 설립식도 열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며 부산에서 '아아 어찌잊으랴! 이승만과 6.25'를 주제로 이승만과 6.25에 대한 포럼이 열렸다.

 

 

14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세계로교회에서 '자유의숲'이 주최하고 세계로교회, HOLYWAVE, 바른가치수호 경남도민연합, 경남 마하나임장로회, 운화교회, 동상제일교회, 청년광복군이 후원한 이번 포럼은 지난 3월 29일 '대한민국 건국과 기독교'를 주제로 열린 1차 포럼에 이어 부산에서 두 번째 포럼으로 열렸다. 

 

자유의숲 이사 홍선범 목사는 인사말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포럼을 준비하게 됐다. 6.25의 고난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이승만을 어떻게 사용하셨는지 배우고 고난의 역사 한가운데서 불굴의 용기와 믿음으로 나라를 일으킨 이승만을 만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바로잡기 위해 역사 속 우리의 구간에서 우리의 사명이 무엇인지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국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국가의 통치기구는 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 그 기본권 중에도 자유가 중요하고 자유 중에도 종교의 자유가 중요하다. 이것은 본질적인 자유기 때문이다. 정교분리의 원칙은 원래 국가가 교회에 개입하지 말라는 것"이라며 "이승만 대통령을 통해 자유민주주의로 세워진 대한민국의 의미를 새기며 대한민국에 계속 자유를 세워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선교 목사는 '6.25 일지'를 주제로 한 첫번째 강의에서 "대한민국은 6.25 당시 6월23일부로 경계강화 조치를 해제시켜 전방부대 병력의 3분의 1 가량이 외출이나 농번기 휴가를 나갔으며 북한이 38선에 대규모 전차와 10만 병력이 응집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도 우리는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6.25는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경 북한군이 38선을 넘어 대한민국을 기습남침하여 발발한 전쟁이다. 북한 공격의 명백한 증거들이 있음에도 6.25 전쟁이 북한의 남침이 아니라고 하는 이들이 있다. 안타깝다"며 "선진국은 역사를 찾는 나라다. 역사를 가르쳐서 국민의 의식을 변화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승만과 6.25'라는 주제로 강단에 오른 이호 목사는 "6.25는 위대한 전쟁이다. 위대한 지도자, 위대한 국민, 위대한 국군이 있었다. 모두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운 전쟁"이라면서 "부산에 있는 전 세계 유일의 유엔묘지에는 19세 남자와 함께 묻힌 82세 여자의 묘가 있다. 열아홉의 나이에 이 땅에 목숨을 바쳤던 남편을 60여년을 기다린 끝에 그 옆에 나란히 묻힌 아내의 묘이다. 오늘 대한민국이 누리는 자유와 신앙에 얼마나 기막힌 희생이 있었는지를 기억해야 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나아가 "이렇게 지킨 대한민국을 공산주의, 동성애, 친중, 주사파 등에게 절대로 빼앗길 수 없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기도로 지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초기에 이승만 강연을 하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럴 때마다 '인류 역사상 약소국 지도자가 강대국 지도자에게 할 말을 다한 사례가 있는가?', '이승만의 한미동맹처럼 강대국과 약소국의 조약 중 약소국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조약이 있었는가?'라고 반문하면 누구도 답변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이러한 이승만의 행적은 역사상 전례가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이 목사는 "프란체스카 여사의 기록에 따르면 여사는 평생 기도하며 들썩이는 이승만 대통령의 등만 바라보고 살았다고 한다"며 "이 대통령은 '살아계신 하나님 이 미련한 늙은이에게 지혜를 주셔서 고통당하는 내 민족이 살아날 수 있는 길을 보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했다. 우리는 이승만보다 하늘 보좌를 움직였던 이승만의 기도를 기억해야 한다. 이승만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대한민국을 축복하신 하나님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현 자유의숲 사무국장은 '쉐마와 6.25 고난의 역사교육'에서 "이스라엘과 한국은 유사한 점이 있으나 크게 다른 점이 있다. 유대인은 고난의 역사를 기억하고 그것을 반복하여 교육한다. 그러나 오늘날 대한민국은 고난의 역사를 기억하지 않는 것을 넘어 그것을 부정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우려했다.

 

이 국장은 "내가 아버지를 기억하는 만큼 나의 자녀들이 할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시대를 기억하길 바란다"며 "요즘 '꼰대', '틀딱'이라며 젊은 세대가 어른 세대를 낮추어서 이야기한다. 반대로 어른 세대가 젊은 세대를 일컫는 '요즘 것들'이라는 말도 있다. 이 요즘 것들은 어디서 교육을 받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진정한 부모의 역할은 고난의 역사를 오롯이 전해주어 그 지혜를 자녀의 삶의 자양분이 되도록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교육을 마지막까지 하는 이가 부모"라며 "한탄만으로 다음세대가 돌아오지 않는다. 그들에게 고난의 역사를 기억하게 하고 올바른 역사관과 가치관을 갖게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부산지부 설립식도 있었다. 신철식 이승만 기념사업회 회장은 "지금 우리는 정체성의 위기를 겪고 있다. 이 나라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자부심을 가져야 하는 나라다. 그런데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 부류가 있다"며 "아직도 공산주의를 지지하는 이들은 지난 100년의 세계 역사를 부정하는 것이다. 자유민주는 얼마나 고귀한 가치인가. 목숨을 걸고 지킬 가치라는 것을 인식하고 후대가 가슴을 펴고 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손현보 세계로교회 목사는 축도에서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셔서 하나님의 사람 이승만을 이 땅에 보내주시고 대한민국에 부흥을 주시고 도시, 농촌, 어촌 곳곳마다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이승만을 기억하고 그 뜻을 이어가는 모든 이들에게 축복이 더하길 빈다"고 기도했다. 

 

 

 

 

 

 

 

 

 

 

(더워드뉴스(THE WORD NEWS) = 다니엘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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