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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창조적 언어 플랫폼이 돼라!(더워드뉴스 1주년을 축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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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언어 플랫폼>으로 발전하길

 

 

가정은 가족들의 공감하는 능력만큼 건강한 공동체를 이룰 수 있다. 공감은 가족들과 교감하여 가족들이 부여하는 공권적 권력을 얻을 수 있는 가장 뛰어난 도구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아버지가 많은 경제적 능력이나 학력과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해도, 공감능력이 낮아 가족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인정하며 얻을 줄 모른다면, 돈 한 푼 벌줄 모르지만 평생 돈을 쓰며 가족들의 마음을 얻어왔던 엄마보다 공권력이 떨어짐은 이미 자명한 사실이다. 공감력은 타인의 생각과 기분을 파악할 수 있게 하며, 그들의 행동을 예측하고 반발을 누그러뜨리며, 엉뚱한 도발을 막아내는 매우 중요한 사회관계능력이다. 그러므로 공감의 기술은 어떤 정치력보다도 힘 있는 도구와 무기가 됨도 피할 수 없는 진리다.

 

어떤 사람이나 사회의 결핍이나 장애는 다 <부족>으로 말미암은 증상이다. 사랑의 부족, 관심의 부족, 애정의 부족, 친밀의 부족, 자원의 부족, 자유의 부족 등, 부족은 불신과 불안과 두려움은 물론, 걱정과 염려와 집착과 강박 등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작동한다. 지나친 것도 문제로 대두되지만 부족한 것은 적절한 경험의 부재로 말미암아 반드시 언어발전을 막아 관계 장애를 일으키는 문제 동기가 된다. 특별히 사람이나 가정이나 사회로 속에서 부적절한 자기중심적 신념 갖게 되거나, 누가 봐도 꼴불견인 자기도취에 빠지게 하는 지름길이 된다는 사실에 우리의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결혼은 성장한 한 개인이 백 프로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 타인중심성을 갖추었을 때 일어나야 하는 획기적인 생활의 변화다. 그러나 성장과정에서 일어난 <부족>으로 말미암아 백 프로 자기중심성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결혼해서도 배우자로부터는 물론 여전히 부모로부터, 아니면 자식으로부터라도 <여전히 자기를 채우려는 욕심>으로 가득 찬 채로 자기와 가정을 운영한다. 무대 중앙에서 벗어날 생각을 못 한다. 항상 <부족해서> 나눌 수 있는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뭐든지 자기위주로 생활이 전개되어야 하고 언제든지 자기중심으로 생활을 풀어가야 한다. 마치 독재자가 군림하는 체제와도 같아, 언행의 자유가 없고 불안하여 눈치를 봐야 하며 발전이나 변화는 오직 독재자가 원하는 방향으로만 가능한 현실이 된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당연히 가족들은 병들고, 가정은 연약해져서 쇠퇴해진다.

 

 

<더워드뉴스>는 살아있는 언어를 제공하기 위해 탄생된 언어생산 공장이다. 사람과 세상에게 일어나는 중요한 일들을 전해주는 언어소통 통로로서의 도구일 뿐만 아니라, 그로 말미암아 사람과 세상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공감력을 발휘하기 위해 탄생했다. 뿐만인가! 그런 상황과 조건들에 대한 새로운 언어를 제시하고 방향을 보여주고 원래의 선한 목적을 되살리게 하기 위해 탄생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탄생한 대한민국은 그 방향과 목적이 선한 사회를 창출하는 것에 맞춰져 있다. 두 사람이 악을 창출하기 위해 결혼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국가도 어떤 개인의 취향이나 신념이나 목적을 달성하기위해 시작되지 않았음을 기억해야 한다. 한 가정을 이루는 법이 악을 성취하기 위한 도구가 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닌 것처럼 한 나라의 헌법도 악의 창출을 막기 위해 건국과 함께 세워지는 것이다.

 

<통제광 자기도취자>였던 이오시프 스탈린처럼 자기 외에 더 잘난 자를 용납할 수 없어 다 죽여 버리고 나머지를 다 프롤레타리아로 만들어 버려야 속이 시원한 자가 다스리는 나라가 되어선 안 된다. 관심의 중심에 있지 않으면 못 견디는 잔 드 벨시에(Jeanne de Belcier)처럼 (사망 당시 이름은 장 데 장주(Jeanne des Anges)) 필요하다면 어떤 상황극이나 역할도 마다하지 않고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라면 주위 사람들을 화형에 처하게 하면서까지 자기 목적을 이루는 <위장의 달인 자기도취가>가 집안이나 나라의 어른이라면 건강하고 선한 나라가 발전하고 번성할 수 없다는 말이다. 톨스토이와 그의 아내 소냐 처럼 서로에 대해 이해불가자들이었던, 다시 말해 <공감능력 제로인 자기도취 장애자들>이 결혼하여 자기 생각과 마음에만 몰입되어 비극을 자초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가정이든 나라든 공감력이 발휘되지 않으면 분열을 낳아 산산조각이 나는 결과는 뻔히 보이는 미래가 되기 때문이다.

 

 

더워드뉴스는 공감력이 최상인 언어생산 공장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 공감력은 서로를 이해하고 인정해주는 기본적인 플랫폼을 넘어 난관을 돌파하고, 새로운 환경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창조적 변화를 일으키는 <창조적 언어 플랫폼>으로 발전하길 축복한다. 반드시 이루어야 할 통일 한국을 위해 선한 일에 부한 언어 제조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선한 사람, 선한 나라! 선을 창출하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되기를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더워드뉴스(THE WORD NEWS) = 도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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