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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궤를 어깨에 메고, 여섯 걸음을 걷고, 제사를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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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해에 복을 받으려면 소를 잡아 하나님께 제물로 바쳐야
99%의 순종은 순종이 아니야... 어둡고, 힘들고, 어려울수록 100%짜리 순종을 살아내길

 

 

 

사무엘하 6장 9 - 14절 (개역한글)

9 다윗이 그날에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궤가 어찌 내게로 오리요 하고

10 다윗이 여호와의 궤를 옮겨 다윗 성 자기에게로 메어 가기를 즐겨하지 아니하고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으로 메어 간지라

11 여호와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

12 어떤 사람이 다윗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궤로 말미암아 오벧에돔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에 복을 주셨다 한지라 다윗이 가서 하나님의 궤를 기쁨으로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다윗 성으로 올라갈 새

13 여호와의 궤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가매 다윗이 소와 살진 송아지로 제사를 드리고

14 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그 때에 다윗이 베 에봇을 입었더라

 

 

처음부터 언약궤는 메고 가는 것이었다. 2절을 보자.

 

2 다윗이 일어나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바알레유다로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 하니

 

하나님의 언약궤를 제사장들이 어깨에 메고 왔어야 한다. 그것이 기본이고 원칙이다. 그런데 어떤 이유에선지, 메어 오려 했던 첫 계획이 무산되고 소와 수레와 웃사와 아효가 등장한 것이다. 성경이 그 내용은 말하고 있지 않아 모르지만 힘 좀 있다는 <그들>, 즉 다윗을 왕으로 등급 시킨 주동자들이 예루살렘까지의 험한 산길을 어떻게 어깨로 메어 가겠느냐며 편리함을 말한 것 같다. 제사장들의 어깨로 메어 나온 것이 아니라, 소와 수레의 편리함에 언약궤를 실어 나온 것이었다.

 

 

소가 날뛰어 웃사가 죽은 날, 다윗은 언약궤를 메어 오벧에돔의 집으로 보냈다. 이 사건을 '자기를 거부하시는 하나님', '자기를 싫어하시는 하나님'으로 오해하여 해석한 것이다. 하나님의 목적은 다윗이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마음대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나님을 섬겨야 함을 알기 원하셨다.

 

언약궤가 오벧에돔 집에 석 달 있는 동안 그 집의 모든 것이 다 여호와의 복을 받았다 함을 듣고, 다윗의 생각이 달라졌다. <아~ 그렇지. 당연하지. 처음 생각했던 것처럼, 언약궤와 함께하면 당연히 복이 넘치지!> 다윗은 하나님과 그의 언약궤를 향한 사모함과 믿음과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기쁨으로 충만해졌다. 예루살렘이 이미 가까이에 와 있었다. 여섯 걸음을 떼고, 소와 살진 송아지로 제사를 드리고, 또 여섯 걸음을 떼고 소와 살진 송아지로 제사를 드렸다.

 

<14 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그 때에 다윗이 베 에봇을 입었더라>고 성경은 다윗의 조심스럽고 간절한 마음과 행동을 알려준다.

 

소와 송아지는 잡아, 하나님께 제물로 받쳐라!

 

소는 사람에게 재산이요, 노동력이요, 식량이지만, 더 나아가 소는 사람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바쳐지는 제물이기도 하다. 소뿐만 아니라 송아지도 그렇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소는 사람을 섬기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 사람이 소를 섬기기 위해 창조되지 않았음을 명심해야 한다.

 

 

본문 13절에 <여호와의 궤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가매 다윗이 소와 살진 송아지로 제사를 드리고>라며 당시 상황을 전하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야 할 생활 지침을 알려주시는 매우 중요한 말씀이다. <여섯 걸음을 가매>. 그렇다! 우리는 언약궤를 어깨에 메고, <월화수목금토> 여섯 날을 걸어가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해 춤추며 찬양하고, 그를 경배하며 기뻐해야 한다. 이 제사의 행위가 없이는 여섯 날의 걸음은 헛발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소가 이끄는 수레에 언약궤를 싣고 걸어왔던 다윗과 이스라엘의 모든 수고는 소가 날뜀으로 헛것이 되고, 웃사의 죽음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소의 언약궤를 메지 마라. 소에게 언약궤를 맡기지도 마라. 소가 이끄는 수레에 말씀을 싣지 마라.

 

소의 해에 복을 받으려면 소를 잡아 하나님께 제물로 바쳐라. 소가 소의 값을 하도록 소의 자리에 그냥 놔두면 된다. 우리는 주의 은혜의 해, 구원의 해를 사는 교회다. 다른 어떤 해도 없다. 소의 해에 카우보이도 되지 말고, 백정도 되지 말고, 투우사도 되지 마라.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로, 왕 같은 제사장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값을 온전히 살아내는 성도들이다. 99%의 순종은 순종이 아니다. 어둡고, 힘들고, 어려울수록 <순도 100%짜리 순종>으로 세상의 백신인 예수의 정체성을 온전히 살아내자.

 

 

(더워드뉴스(THE WORD NEWS) = 레헴가정생활연구소 대표 도은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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