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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솔러지] 평안히 사는 것을 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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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

 

_ 잠언 1장 3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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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징역 2년 6개월 법정구속... 기업경쟁력 손실 우려 높아져
이재용(53) 삼성전자 부회장이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코스피 시가총액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글로벌 기업 총수의 부재로 인해 삼성전자는 물론, 한국 경제 전반의 위기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송영승·강상욱 부장판사)는 18일 뇌물 공여 등 혐의를 받는 이 부회장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뇌물 요구에 편승해 적극적으로 뇌물을 제공했고, 묵시적이기는 하나 승계작업을 돕기 위해 대통령 권한을 사용해달라는 취지의 부정한 청탁을 했다"며 "이 과정에서 무려 86억 8,000여만 원에 이르는 삼성전자 자금을 횡령해 뇌물을 제공했다"고 했다. 재판부는 이 부회장에게 징역과 함께 최서원 씨 딸 정유라 씨에게 건넸다가 돌려받은 말 '라우싱'의 몰수도 명령했다.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이 부회장은 법정 구속됐다. 이병태 KAIST 경영대학 교수는 "총수의 구속은 단기적 일상의 운영에는 큰 영향이 없지만 장기적 경쟁력에는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며 "우리는 과연 '감옥의 담장 위를 걷고 있다'는 우리나라 경영자들의 사법 위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