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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포럼, "북한 체제 선전물의 입수경로를 밝혀라" 통일부에 정보공개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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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룡 "대한민국 국민의 세금이 북한 공산당 체제 유지에 쓰이는 일이 없길 바래"

 

트루스포럼과 시민단체가 통일부 산하 통일교육원의 오두산 통일전망대 전시작품 중 '만수대창작사' 작품의 입수경로 정보를 밝힐 것을 청구했다.

 

 

트루스포럼과 한강의기적문화예술위원회는 21일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통일부에서 ▲만수대창작사 작품 모두의 구체적인 입수경로, ▲입수 작품의 이력 및 작가 프로필, 제작 연도와 가격, ▲입수 작품의 구입 명세서와 보증서에 대한 정보를 공개 청구하며 공개정보 청구서 및 관련 성명서 전문을 통일부에 전달했다. 서류를 접수한 통일부 소속 공무원은 "알겠다.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단체들은 앞선 12일 "2020년 8월 22일부터 11월 14일까지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주최하는 '평화, 바람이 분다' 전시회에 전시된 그림 중 북한의 '만수대창작사' 그림은 유엔의 대북제재 및 우리나라의 독자 제재대상에 포함된 것"이라며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했었다.

 

단체들은 "(만수대창작사) 작품이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 비용을 지불되고 대한민국 한복판에서 전시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통일부 통일교육원에서 제시한 해명은 국민의 알 권리를 충분히 보장해 주고 있지 못하다고 판단되어 (상기의) 정보를 공개해 줄 것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주관 단체는 "제3국에서 구매한 그림들이라 문제없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일룡 트루스포럼 북한인권팀장은 "2년 전에도 통일부 산하기관 협회장에 의해 북한의 만수대창작사의 그림이 밀반입되려다 적발된 적이 있다"며 "통일부가 이토록 국민의 피땀을 팔아 북한의 체제선전물을 자국으로 밀수하면서까지 북한 체제를 홍보하는 이유를 납득하기 어렵다. 대한민국 국민의 세금이 북한 공산당 체제 유지에 쓰이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더워드뉴스(THE WORD NEWS) = 다니엘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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