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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물망초, 제3회 북한인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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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협회 제7주년 기념식도 함께 개최돼
박선영, "탈북 국군포로 문제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북한인권단체인 사단법인 물망초(이사장 박선영)가 북한인권상을 수상했다.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상임회장 김태훈)은 오늘 28일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창립 7주년 기념식과 제3회 북한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홍일표 전 국회인권포럼 대표, 석희태, 박영아 정교모 공동대표, 구상진 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회장, 김석우 전 통일원 차관,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북한인권상은 한변에서 북한인권법 시행일인 9월 4일을 기념하며 북한인권 개선과 자유통일을 위해 기여한 사람 및 단체를 대상으로 2018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2018년 첫 수상자는 태영호 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2019년 2회 수상자는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대표였다.

 

 

사단법인 물망초는 2012년 창립된 단체로서 탈북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를 운영하고 국군포로 송환을 위해 노력하는 등 북한 관련 인권 증진을 위해 기여해 왔으며, 특히 올해 7월 탈북 국군포로 2명이 북한과 김정은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해 승소할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선영 물망초 이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우리 곁에 찾아온, 미리 온 통일세대인 탈북자들을 돕고 그들의 존재를 알리면서 동시에 물망초가 더 깊이 열정을 쏟은 분야가 바로 국군포로 문제"이며, "일본군 위안부들에게는 숱한 돈이 쏟아지나, 조국을 수호하겠다고 전쟁터에 나섰다가 포로가 되고 조국을 찾아 탈북한 영웅인 탈북 국군포로 어르신들에 대해서 무관심과 냉대뿐"이라며, 탈북 국군포로 문제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물망초는 앞으로도 계속하여 국제규범에 맞는 인권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훈 한변 상임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 공무원이 서해에서 북한군에 피격, 사망한 사건과 관련하여 "이 같은 반인륜적 범죄에 대하여 국제사회와 공조하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하고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를 통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및 재발 방지 대책 수립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더워드뉴스(THE WORD NEWS) =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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