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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또 다른 팬데믹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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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다음 팬데믹 때에는 준비가 더 잘 돼 있어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이후 또 다른 팬데믹이 올 수 있다고 언급하며 각국에 공중 보건 시스템 강화를 촉구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7일(현지시간) 화상 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마지막 팬데믹(pandemic,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이 아닐 것"이라며 "다음 팬데믹 때에는 준비가 더 잘 돼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많은 국가가 의료 분야에서 큰 발전을 이뤘다"면서도 "상당한 국가가 전염병 대응의 기반이 되는 공중 보건 시스템을 무시했다"고 경고했다.  

 

그는 "한국 등 일부 국가가 코로나19 이전에 발생한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나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같은 다른 질병으로부터 얻은 교훈을 통해 시스템을 강화해 코로나19에 대해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며 "공중 보건은 사회와 경제, 정치 안정성을 위한 토대"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WHO는 일부 코로나19 재감염 사례가 보고됐다면서 코로나19에 대한 면역 반응이 얼마나 오래 지속하는지에 관한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747만 6,570명이며 이 중 89만 6,371명이 사망했다. 한국의 경우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1,432명(해외유입 2,921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51명, 누적 사망자는 341명(치명률 1.59%)이다.

 

 

(더워드뉴스(THE WORD NEWS) = 다니엘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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