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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8조원 규모 5G 장비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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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버라이즌사와... 한국 통신장비 산업 역대 최대 규모 단일 수출 계약

삼성전자가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버라이즌(Verizon)과 8조원 규모의 5G 무선통신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7일 공시를 통해 종속회사인 삼성전자 미국법인인 Samsung Electronics America, Inc이 버라이즌과 7조 8983억 원 규모의 네트워크 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는 삼성전자 2019년 총 매출 230.4조 원의 3.4%에 해당하는 규모로서 한국 통신장비 산업 역대 최대 규모의 단일 수출 계약으로 기록되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전자는 버라이즌에 5G 이동통신 장비를 포함한 네트워크 솔루션을 2025년말까지 공급하게 되었다.

시장조사기관 델오로그룹(Dell'Oro Group)의 2020년 1사분기 5G장비 시장점유율 조사에 따르면 중국의 화웨이는 35.7%의 공고한 1위 시장점유율을 보여 왔으나, 미중간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통신장비를 통한 스파이 행위 우려로 중국의 화웨이가 미국 시장에서 배제되는 가운데 버라이즌의 새로운 통신장비 공급업체로 에릭슨(24.6%), 노키아(15.8%) 그리고 삼성전자(13.2%) 중에서 선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삼성전자는 이미 미국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 및 일본 KDDI와 5G 통신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금번 버라이즌과의 계약을 통해 삼성전자는 미국 5G 통신장비 시장 M/S 제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시장의 평가가 나왔다.

 

 

(더워드뉴스(THE WORD NEWS) =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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